반응형 혜화역1 [일상] 혜화역 연극 보고 온 후기 - 오싹한 연애 / 2호선 세입자 오늘은 문득 생각난 혜화역 연극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제가 본 연극은 오싹한 연애와 2호선 세입자입니다. 1. 2호선 세입자 혜화역에서 연극은 처음이고 평소에 연극을 본 적이 생애 살면서 1번 정도 밖에 없어서 어색하고 기대 가득했습니다. 생각보다 건물이 작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에 구조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연극은 5시부터 7시로 저녁 시간대에 보았는데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2호선 세입자 내용을 대략 예고하자면.... 기관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 A씨는 지하철에서 안내원으로 취직하면서 2호선에 누군가가 숨어서 살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의 승진을 위해서는 이 상황을 해결해야한다. 라는 내용입니다. 생각보다 몰입도가 있었습니다. 막 지루하면 잔다는데 졸만큼 지루하지는 않은 것 같.. 2020.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