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우 오랫만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에 기회가 닿게 되어 2024년 넷마블 게임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사전 신청을 받았고 그 중에서 무작위로 일부만 선정되서 선정되었다는 문자가 날라왔습니다.
전에도 여러 주제로 진행했지만 이번 콘서트 주제는 게임과 연결로 총 2분이 나와서 관련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했고 개인적으로 진행 시간은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넷마블 가는 길. 멀리서 넷마블 건물이 보이는데 크고 웅장하네요 저도 언젠가 저렇게 큰 곳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정문까지 가니깐 역시 대기업이라 그런지 회사가 좋고 몰이 같이 있어서 밥 먹기도 좋아보입니다.
들어가니깐 익숙한 애들이 반겨주네요. 마치 넥슨 회사랑 데자뷔가 일어나는...
가는 길은 배너랑 안내 종이를 따라서 가면 됩니다.
헹사장 옆에 바로 굿즈 판매점이 있어서 보이는데 세븐나이츠랑 유명한 마스코트가 귀여워습니다.
이름과 날라온 메세지를 인증받고 자리를 앉았는데 어쩌다보니 앞 쪽에 배치되었네요. 강연장 뿐만 아니라 사진 찍는 곳,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도 귀여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전반적인 모습으로 자리가 생각보다 간격이 좁게 되어 있어서 앉는데 불편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 외에는 생각보다 자리랑 참석한 인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행사 경우 나중에 홍보용이나 유튜브에 녹화되어서 올라가서 초상권 동의를 해야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 곳이 위에 언급한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고 해당 게임 경우, 이번에 강연자 회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발표나 Q&A 경우 사진을 지양해달라고 하셔서 한 장만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들은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1번째 : 소셜 임팩트, 게임으로 전하다. 강연 후기
30일이라는 자살 예방 소재로 게임을 만들어서 히트를 친 기획자이자 회사 대표님이 나와서 진행해주셨는데 어떻게 소셜 임팩트를 게임으로 만들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준비했고 어떤 것을 게임에 녹여낼려고 했는지 약 40~50분 정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게 보이셔서 먼저 놀랐고 사회 문제를 담게 되면 게임이 보통 지루해진다는 느낌이 많은데 소개해주신 30일 게임은 재밌어 보여서 기획적으로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보면서 저도 소셜 임팩트를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간 개인적으로 상담 아니면 편견에 관련된 반전있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2번째 : 방송으로 묻고, 게임이 답하다. 강연 후기
저 같은 경우, TV를 잘 안 봐서 방송도 잘 몰랐는데 게임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있다는 것을 이번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략 요약 3분 영상을 받는데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한번 볼 것 같습니다. 게임은 사회적으로 시선이 좋지 않아서 현재와서도 그런 면이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서 생각보다 인식 개선이 많이 되었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분야에서 이렇게 게임에 대해 애정을 표할 수 있구나를 새롭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강연 모두 재밌게 봤으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또 중간중간 미니게임을 진행했는데 아쉽게 당첨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뱃지가 1000원에 팔고 있길래 귀여워서 샀고 2번째 사진은 참여하면 나갈 때 받을 수 있는 기념품입니다. 솔직히 작은 것을 줄지 않았는데 큰 인형이 나왔네요. 집에 가서 자세히 보니 밖에 피곤할 때 팔에 끼우고 잘 수 있는 쿠션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유용한 것 같습니다.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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