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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잡담

[공모전] KT cs 유니벤처 경진대회 후기

by 배애앰이 좋아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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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kt cs 유니벤처 경진대회 참여 후기에 대해 작성해볼까 합니다. 참여하게 된 동기는 저희 학교 창업 센터에서부터 한번 참여해보라고 링크 보내주셨길래 창업경진대회 준비한 자료 있을 겸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참여한 아이템은 "깊유(gift use / 편리함에서 시작된 작은 행복)"로 기프티콘의 효율적인 관리와 소액 기부, 절약 소비를 위한 기프티콘 정보 알림 및 포인트 전환 서비스 앱입니다. "FS(First Start)"팀 이름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아래가 공모 요강입니다.

 

 

 

일단 진행 순서는 1차 서류 예선 -> 창업캠프 -> 멘토링DAY -> 경진대회(본선)으로 진행되었고요. 1차 서류 예선에서 총 12팀을 뽑게 되어 있었습니다. 

 

통과하게 된 예선 발표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예선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었습니다. 그 다음은 창업캠프 -> 멘토링DAY -> 경진대회(본선) 가 남았는데 아쉽게도 코로나가 심각해지는 바람에 대면으로 진행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아쉬운 대로 남은 3개의 과정 다 비대면 화상 통화로 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사진은 본선 당일 화상 통화입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여 6시 정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시작할 때 개화식 진행하고 팀당 돌아가면서 10분씩 발표 + 질의 응답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저희 아이템 PPT입니다. 비록 발표자는 아니였지만 엄청 떨렸다는....!

 

화상 본선 발표 (다른 분들의 얼굴은 가렸습니다)

 

발표 끝나고 심사하는 동안은 주최 측에서 저희 포함 창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수 있는 강의도 준비해주었습니다. 

 

창업 강의 (다른 분들 성명은 가렸습니다)

 

강의 끝나고 조금 쉬는 타임을 가진 후에 드디어 기다렸던 시상식. 과연 결과는?

 

시상 장명 (다른 분들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아쉽지만 장려상! 사실 다른 팀들이 너무 잘해서 내심 장려상 받을 거 같긴 했습니다. 그래도 상이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 참여가 의미 있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대면으로 진행했다면 더 알찬 프로그램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저희 팀장이 대표로 화상 영상 뛰워놓고 상 받았습니다.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본선 당일은 마무리 되고 그 후 후기로는 넵 기념품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받은 기념품

 

선풍기, 그립톡, 화장품 등등 보내주셨네요. 그리고 보니 본선 당일에도 커피 먹으시라고 스벅 쿠폰 2장씩 기프티콘으로 보내주셨다는... 상장도 왔네요. 뿌듯하네요. 

 

상장

 

마지막으로 참여 후기를 짧게 쓰자면, 비대면이라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주최 측에서 많은 준비하신 게 느껴질 만큼 의미있는 경진대회였습니다. 듣기로는 이번이 처음이고 다음에도 또 열린다고 하는데 맘 같아서는 또 참여하고 싶네요. 참여하신 분들이 다 전문적이시고 이미 어느 정도 사업 진행하신 거 같아서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음 경진대회에 참여할 때는 좀 더 완성도 있고 마음을 사로잡을 아이디어를 준비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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