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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잡담

[일상] 건조기로 감자칩 만들어 본 후기

by 배애앰이 좋아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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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 적어야겠다 생각한 건조기 후기를 감자칩을 통해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육포도 만들어봤는데 이 내용은 언젠가 적을 거 같네요. 건조기는 30000원 대에 건조기를 샀고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나중에 수정할까 합니다.

 

1. 감자를 썰어서 물에 넣고 버터와 소금을 풀어놓읍니다. 그리고 잘 묻도록 섞어줍니다.

 

 

2. 감자를 뜰 채로 건져서 물을 빼줍니다.

 

 

3. 건조기에 널어줍니다.

 

 

4. 건조기 돌리면 끝.

 

 

만든 지 오래되어서 자세한 내용들이 생각이 안나네요. (몇 도에서 얼마나 돌렸는지 / 얼마큼 버터랑 소금을 넣었는지) 하지만 저도 구글에서 쳐서 찾은 글들을 따라 했는지라 큰 차이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직접 제작해서 먹어본 후기 : 시중에 파는 감자칩이 훨씬 맛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못 따라가요. 다만 몸에 건강한 맛이 나고 안 느끼하고 살짝 짭짤해요. 살 안 찌고 싶으면 만들어서 먹으면 좋을 거 같아요. 사실 먹을 때는 잘 먹었습니다. 가족들도 먹어보고 나쁘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그 고생해서 먹을 바에는 사서 먹겠다는 의견을.... 좀 더 바싹했으면 좋겠는데 바싹보다는 질긴 느낌이고요. 그럼에도 살짝 버터맛이 느껴져서 먹을만 해요. 여기까지 감자칩 만든 후기 였습니다. 저도 2번 만들고 이제 귀찮아서 안 만드네요. 다음에 감자칩 먹고 싶을 때 그때 다시 만들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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