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_카페_맛집 관련으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원래 블로그에서 IT 중심으로만 글을 쓸려고 했는데 평소에 놀려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이렇게 관련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공부할 때는 공부하고, 놀 때는 확실히 노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첫번째 리뷰는 된 곳은 바로 커피품은 곰입니다.
해당 카페는 동백이마트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래 카페 안 사진을 보시면, 커피 품은 곰답게 곰인형이 많고 돌 바닥과 블랙 조합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좋아보였습니다. (인스타 갬성이 있는)
엄청나게 큰 곰인형, 제 키의 2배는 되는... 같이 찍기 좋았습니다. (인스타용으로)
중앙에는 신선한 과일도 같이 팔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디저트와 음료수는....
아메리카노 2잔과 딸기바나나 주스, 홍차 케이크, 자몽케이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오픈 기념 쿠키를 공짜로 주셨습니다. (쿠키는 바삭하고 초코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딸기바나나 주스를 먹었는데 진짜 생과일 쓰셔서 맛있었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딸기도 신선했습니다. 또, 홍차케이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약간 다른 집의 홍차케이크랑 다른데 그래도 홍차라는 느낌이랄까
텁텁하지 않고 크림이랑 부드러워서 잘 어울렸습니다.
자몽케이크는 원래 자몽 맛답게 살짝 쓴 맛과 부드러운 크림 맛이 났습니다.
아메리카노에는 이렇게 곰 모양 얼음이 들어있었는데 엄청 귀여웠습니다.
평소 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도 유자 비앙코입니다.
유자랑 커피라니 매우 독특한 매뉴인 것 같습니다. 또 안에 젤리?랑 유자 조각이 있었는데 씹는 거 좋아하시고 유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맞춤인 것 같아요.
커피랑 유자가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예상 외로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메뉴 및 가격입니다.
가격은 다른 카페랑 비교해서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카페 커피품은 곰 리뷰를 마치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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