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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메타버스] 메타버스 가상 인플루언서 (Virtual Infulencer) ,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 조사 및 정리

by 배애앰이 좋아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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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인플루언서 (Virtual Infulencer)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는 기업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생성된 가상의 디지털 인물로, SNS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를 가리킵니다. 이들은 실존 인물처럼 그럴듯한 겉모습을 갖추고 팔로워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인스타그램 (출처 : rozy.gram)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탄생 과정]

- 신한 라이프 광고의 경우, 댄스는 안무가가 가상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대신

- MBTI(ENFP - 재기발랄활동가), 환경에 관심 많은 인플루언서 등 설정

- 로지 프로젝트 멤버 평균 나이 : 20대 초중반 

- 세계적 디지털 모델 '슈두'와의 화보 : 가상 인플루언서들의 만남 -> 디지털모델 :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 가능

- 인플루언서로서 소통이 가능할지 먼저 테스트 (3개월 동안 1만명 이상의 팔로워) -> 가상 인물임을 공개

- 반응 : 거부감을 느끼기 보단, 축하하고 계속 소통하는 분위기

- 탄생 과정 :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개성있는 얼굴에 대해 분석 -> 1년 6개월 정도의 제작과정 (구상+제작)

- 디지털 3D 더블 방식 (실제 사람이 하는 몸 대역 모델 + 얼굴 3D 모델링 *딥페이크와는 다른 방식)

(출처 : YTN)

 

[가상 인플루언서의 장점]

- 사람이 갖는 한계 극복 가능

- CG로 모든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마케팅 가능

- 아프거나 늙지 않아 활동기간이 긴 데다, 사생활 논란에 휘말려 광고가 중단될 위험 적음

(출처 : 조선Biz)

 

[가상 인플루언서에 대한 MZ세대의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

- 브랜드와 어울리는 설정 (예: 이케아 가상 인플루언서 이마(IMMA) - 이케아 제품으로 집꾸미는 모습 업로드)

- 어설프게 사람을 따라 하는 것보다 만화 느낌의 캐릭터가 오히려 거부감을 적게 느낌

 

[보완했으면 하는 부분]

- 프로필에 가상 인플루언서 표기

- 기초 화장품이나 건강식품 같은 경우에는 가상 인물 사용 지양 (허위 광고 같이 느낄 수 있음)

(출처: 캐릿)

 

위 글 출처 :

https://lagomer.tistory.com/m/entry/%EB%A9%94%ED%83%80%EB%B2%84%EC%8A%A4-%EA%B0%80%EC%83%81-%EC%9D%B8%ED%94%8C%EB%A3%A8%EC%96%B8%EC%84%9C-%EB%B2%84%EC%B6%94%EC%96%BC%EC%9D%B8%ED%94%8C%EB%A3%A8%EC%96%B8%EC%84%9C-%EA%B2%8C%EB%8D%94%ED%83%80%EC%9A%B4

 

메타버스와 함께 각광 받는, [가상 인플루언서]

가상 인플루언서 (Virtual Infulencer) 최근 메타버스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는 기업 마케팅 등을 목적으로 생성된 가상의 디지털 인물로, SNS에서 막강한 영향

lagomer.tistory.com

 

+ 가상 인플루언서는 진정성과 친근함을 전달할 수 없다는 한계를 갖고 있으나 브랜드에 적합한 이상적인 모델로 활동할 수 있으며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브랜드의 선택을 받고 있다. 또한 현재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셀럽들의 과거 이력에 대해 절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개인 생활로 인한 스캔들의 위험성이 낮고, 대중들이 좋아하는 매력과 유행을 적용할 수 있다. 

 

브랜드 액티비즘(Brand Activism)

브랜드 액티비즘은 시장 환경과 소비자 의식의 변화에 맞게 브랜드가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브랜드가 마치 하나의 인격체처럼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 브랜드 액티비즘은 사회, 정치, 환경, 경제, 법률, 근로환경·지배구조 6가지 영역에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 브랜드의 경쟁 환경은 치열해지고 있고, 그만큼 브랜드의 사회적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브랜드가 모두 철학과 가치를 갖고 있어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만으로 차별화 전략을 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행동’을 통해 강력하게 메시지를 각인시키며 차별화하고자 하는 브랜드가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브랜드가 목소리를 내주길 기대하는 MZ세대가 부상하며 브랜드 액티비즘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MZ세대에게 선택받기 위해서는 브랜드 액티비즘이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 된 셈이다. 이와 관련한 사례로 ‘#Stop Hate for Profit’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지난해 6월,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차별적 포스팅에 대해 페이스북이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제재를 가하지 않자 소비자 여론이 급격히 악화돼 #Stop Hate for Profit 운동으로 불거졌다. 코카콜라, 혼다, 유니레버, 파타고니아, 아디다스 등 1,0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페이스북에 광고를 중단하기 시작했고,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를 향해 액션을 취하는 B2B 형태의 브랜드 액티비즘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Stop Hate for Profit 캠페인

 

또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전 세계의 시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유명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멸종을 마주하다(Facing Extinction)’ 캠페인을 들 수 있다. 이 캠페인은 ‘멸종을 마주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전 세계 2,500여 명의 파타고니아 직원이 사무실과 매장 문을 닫고 거리로 나가 청소년 활동가들과 연대한 활동이다. 청소년 활동가들의 얼굴과 함께 이들이 파업에 나선 이유를 조명하는 캠페인 영상과 옥외광고를 제작해 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는 미션의 일환으로 브랜드 액티비즘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례가 됐다.

 

 

▲멸종을 마주하다(Facing Extinction) 캠페인

 

예시와 함께 MZ세대가 주목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알아봤다. 세 가지 트렌드의 공통점은 브랜드가 어떤 마케팅 활동을 펼치든 브랜드의 일관적인 메시지와 진정성이 담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외쳐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이익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기업 브랜드가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활동을 진행하는 지도 중요하다. 파타고니아 직원들이 환경을 위해 사무실과 매장을 비운 것처럼,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행동으로 MZ세대의 호감을 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메타버스 속 옥외광고, 가상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도 좋지만 ‘형식’은 따오되 그 안에서 브랜드의 진정성을 비출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한다면 더 좋은 마케팅 전략이 될 것이다.

 

위 글 관련 출처 :

https://ditoday.com/%EB%A9%94%ED%83%80%EB%B2%84%EC%8A%A4-%EB%B8%8C%EB%9E%9C%EB%93%9C-%EC%95%A1%ED%8B%B0%EB%B9%84%EC%A6%98%EC%9D%84-%EB%B9%BC%EB%86%93%EA%B3%A0-%EB%B8%8C%EB%9E%9C%EB%94%A9%EC%9D%B4%EB%9D%BC%EB%87%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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